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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코로나19 관련)

  • 일시 및 장소 : 2020-05-22 14:10, 질병관리본부
  • 발    표    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수어    통역  :    현장통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2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142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의 91.2%인 1만 162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는 716명이 격리치료 중에 있습니다.

어제 신규로 확진된 확진자는 20명으로 해외유입 사례는 9명,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11명이었습니다.

먼저,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에는 추정 유입국가가 미주지역이 1명, 기타 지역은 8명으로 파키스탄 6명, 일본 1명, 필리핀 1명이었습니다.

주요 지역감염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북에서는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학생 확진자의 가족이 추가로 확진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대구시에서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를 계속 시행 중에 있습니다.

서울시 양천구 소재의 은혜감리교회 전도사가 확진되었으며, 교회가 주관하는 원어성경연구회에 5월 8일, 5월 15일에 참석한 경기도 남양주시 목사와 교인 등 2명이 확진되어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5월 22일 12시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돼서 총 누적 확진자는 21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102명, 경기도가 52명, 인천이 40명으로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발생하였습니다. 감염경로별로는 클럽을 직접 방문하여 감염된 확진자가 95명이고 이들로 인한 추가전파 접촉자가 120명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라온파티’에서 확진자가 9명이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라온파티에 5월 9일, 5월 10일, 5월 17일 해당 시간에 방문하신 분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또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 중에 특히 증상이 나타난 분은 이제라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 151건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따라 S, V, G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되며, S와 V그룹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G그룹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유행하나 모든 그룹의 바이러스가 각 국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S, V, G 세 그룹이 모두 확인되고 있고, 이번에 유행한 이태원 클럽 관련하여 14명의 초기환자에 대해 검출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은 G그룹에 속하며 이들 14명의 염기서열은 모두 일치하여 공통된 감염원으로부터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표를 보시면 S그룹이 24건, V그룹이 67건, G그룹이 55건이 분류가 되었으며 S그룹은 주로 코로나19의 초기 해외유입 사례와 우한교민 등에서 분리된 바이러스가 S그룹에 속하였습니다. V그룹은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등에서 분리된 바이러스가 V그룹에 속하였고, 최근 들어 해외입국자가 많이 증가하여 미국·유럽 등의 해외입국자와 이태원 클럽 관련된 확진자에서 분류된 바이러스가 G그룹에 속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학교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당부드립니다.

학생 및 교직원은 등교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않고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주십시오.

특히 개학으로 집단생활을 시작하게 된 학생들은 노래방,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해주시며 교직원 또한 클럽, 주점, 노래방, PC방 등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교육부, 소방청 등과 일일점검회의를 통해 고3 등교수업 이후에 관련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보완 필요사항을 논의하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클럽, 주점, 노래방, PC방, 학원 등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과 모임자제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방문하지 않고, 부득이 방문을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말 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가능한 종교시설 등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등 비대면·비접촉 종교행사를 적극 활용해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현장 종교행사를 진행할 시에도 발열체크, 참여자 간의 거리 유지, 마스크를 착용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고 단체식사 제공이나 침방울이 튀는 행위, 노래 부르기 등의 행위는 자제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클럽, 주점 등 밀폐된 공간에서 불특정한 다수와 밀접한 접촉을 한 후에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 또는 1339를 통해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가족이나 같은 모임을 한 사람 중에 비슷한 증상자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최근 들어 클럽, 주점, 노래방 등을 통한 전파를 통해 20대 확진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체 확진자 1만 1,000여 명 중에 20대가 3,100명으로 28%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5월 연휴 이후에 발생한 335명 중에는 20대가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증상·경증 환자가 많은 특성으로 볼 때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감염자가 지역사회에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30대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3주 내지 4주의 격리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간혹 과도한 면역반응 등으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본인이 감염될 위험도 커지고 남에게 감염시켜줄 위험도 같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0대 청년층에게 부탁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년층도 그간의 긴 사회적 거리두기로 불편이 컸을 거고, 학업, 취업의 어려움으로 스트레스, 우울감도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공동체의 안전과 청년층의 건강을 위해 청년층 문화도 생활 속 방역과 조화를 만들어가는 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손 씻기, 실내 마스크 착용, 클럽·주점·노래방 등 밀폐되고 밀집된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감염위험이 낮아질 때까지는 모임을 최소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는 나이, 지역, 출신 등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세대 간 또는 지역 간, 집단 간 낙인이나 차별,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가족의 마음으로 보호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뉴스핌 강명연입니다. 서울삼성병원 관련해서요. 어제 말씀을 해주셨던 게 9일 모임이 있었고 거기에서 병원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주셨는데, 그 9일 모임에서 9일 모임의 참석자들과 관련해서 접촉자가 얼마나 파악됐는지, 그리고 9일 모임의 증상... 그러니까 확진자들, 감염자들이 있었다면 이게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크다고 볼 수 있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삼성서울병원 관련해서는 병원 내의 다른 의료인이나 환자에 대한 검사와 감시가 진행 중인데 추가적인 환자 발생은 보고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그리고 간호사 1분과 5월 9~10일 사이에 모임을 가졌던 분 중에 참석자 중에 3명이 동시에 양성으로 확인이 돼서 5월 9~10일 동안에 방문했던 주점과 그리고 노래방 등에 대해서 계속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마 종사자나 참석자들에 대한 검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어서 검사결과를 보면 추가적인 노출범위나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검사가 진행 중인 사례가 상당히 많이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무래도 5월 9~10일 사이에 모임을 하셨던 분들 중에 3명이 동시에 양성이 됐고, 또 잠복기 등을 고려하면 이 모임에서 감염되신 간호사께서 병원 수술실의 근무공간을 통해서 동료 간호사들에게 전염시켜줬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고, 병원 측에 대한 모니터링과 또 강남지역에서 노출된 장소에 대한 조사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뉴시스 임재희 기자입니다.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관련해서요. 이것을 이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만으로 감염원도 이태원 클럽의 경우는 미국·유럽으로 볼 수 있다든지 아니면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 같은 경우는 중국 우한 사례와는 조금 다르다고 이렇게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인천 관련해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돼서 5차 감염이 하남시에서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것 혹시 5차 감염까지 확인됐는지 또 몇 명이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변이가 얼마나 있는지에 대한 부분과 또 이런 세부 바이러스 그룹별로 해서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를 참고하는 그런 자료로 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말씀드린 대로 세 가지 그룹의 유형으로 분류를 현재 진행하고 있어서 현재 저희가 볼 때는 이태원 클럽 관련된 바이러스의 특성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있었던 신천지 교회나 청도 대남병원이 속해있던 V그룹과는 좀 차이가 있어서 ‘감염경로가 좀 다르다.’라는 정도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추정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이게 어느 나라에서 어떤 누구를 통해서 이렇게 전염이 됐는지를 더 구체적으로 특정화하기는 좀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고 계속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은 계속 누적해가면서 분석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현재 V그룹인 경우에는 B형,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분류한 타입으로는 B형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A형이나 B형 모두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돼서 일부 변이를 일으키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그런 그룹으로 구별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또 C형이라고 그룹, 분류되는 G그룹인 경우에도 결국은 중국에서, 중국 우한에서 유래된 바이러스가 싱가포르나 이런 데 거쳐서 유럽으로 전파됐다고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시작은 거의 유사한 동일원으로부터 약간씩의 변이를 일으키면서 분포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의 참고자료로 활용은 하고 상황입니다.

5차 감염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5차 감염 사례까지는 보고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4차 감염, 4차 전파까지 분류되는 경우가 한 11명 정도 그리고 3차 전파가 27명 정도로 집계가 되고 있는데, 오늘 통계까지는 업데이트되지 않은 그런 숫자입니다. 그래서 5차 전파 여부는 확인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뉴스1 이형진 기자입니다. 방금도 질문이 나오기는 했는데, 클럽발 바이러스가 G그룹이라는 게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미국이나 유럽에서 들어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조금 들 수밖에 없는데요. 이것 구체화하기는 어렵다고는 하셨는데, 오전 중대본 브리핑에서는 ‘좀 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혹시 어렵다고는 하셨는데 좀 감염경로 관련해서 언제쯤이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오늘 구리시 확진자 관련해서 남양주 일대에 확진자가 오늘 좀 추가됐는데 구리시 확진자가 아직 감염경로가 인천 학원강사와 연관성이 좀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까지만 지금 보도가 되어 있어서, 혹시 이 구리시 확진자 감염경로가 인천 학원강사와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태원 클럽 관련돼서 초기 확진자 14명 유전자 분석한 것은 G그룹에 속하고, G그룹도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에서 최근에 유입된 유럽이나 미국에서 입국한, 거기 현지에서 감염돼서 입국하신 해외입국자들과 유사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추정은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보다는 해외,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서 입국하신 입국자로 인한 전파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누구, 누구를 이렇게 개인이나 아니면 그룹까지는 특정하기는 어렵고 최근에 미국·유럽에서 유입된 그런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다, 정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양주시에서는 구리 한양대병원에서 진단되신 분 1분까지 포함하면 남양주 거주자의 3분 정도가 확진이 된 상태입니다. 두 부부와 또 그 부부께서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 1분이 확진이 된 상황이고 확진된 이 사례는 제가 브리핑 때 말씀드린 것처럼 양천구에 있는 은혜감리교회의 전도사가 또 확진이 됐고 그분하고의 모임에 이 목사님께서 참석하신 것으로 되어 있어서 이 양천구의 은혜감리교회와 또 남양주시 목사와 교인 3분의 감염경로에 공통점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감염원이나 감염경로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태원의 전파하고의 연결고리가 있는지는 확인되지는 않았고 계속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감염 발병 전에 노출된 경로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 양천구 사례와 남양주시 사례에 공통적인 분모가 있어서 그쪽에 대한 공통 감염경로를 조사한다는 정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한국일보 김민호입니다. 바이러스... 총 세 가지인데요.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전파력이나 치명률 특성이 다른지 여쭤보고 싶고요. 그래서 그게 혹시 치료제나 백신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냐, 라는 궁금증이 많은데 그것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간단한 건데 G형... 이태원 쪽에서 발견된 이 바이러스 유형이 국내에서 지역사회 발생 사례에서 포착된 것은 처음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G형인 경우에는 말씀드린 대로 55건이 분류가 되어있는 상태이고, 최근에 해외에서 입국하신 분들을 저희가 국가별로 조금 더 바이러스를 모으는 의미도 있고 그래서 해외입국자들을 국가별로 바이러스 변이 분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주로 많이 분리가 된 상황이고요. 추가적으로 지역감염자 중에서도 나온 경우가 있는데 제가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해서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파력, 치명률, 치료·백신에 대한 현황은 저희 바이러스분석과장이 오늘 배석을 해서 부연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한명국 방대본 검사분석팀장) 그룹 간의 바이러스 전파력과 병원성 차이는 G그룹이 강하다, 이렇게 일부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19...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그룹 간에 전파력이나 병원성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실험적으로 입증한 결과는 학계에서는 보고되어 있지 않습니다. 향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분석이 더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백신 효과에 대해서는 백신의 효과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중에서 S유전자, 스파이크 유전자입니다. 그중에서도 세포와 결합해서 침투하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현재까지 각 S, V, G그룹에 있어서 백신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부위의 변이는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향후 이러한 변이에 대한 모니터링은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그러한 백신 효과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 죄송합니다. 치료제는 너무 의미가 없어서 말씀 안 하신 건지,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죄송합니다.

<답변> (한명국 방대본 검사분석팀장) 치료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그쪽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해서 이 자리에서 즉시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답변> 아마 치료제도 작용기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 부분은 조금 더 중앙임상위원회나 이런 임상전문가들께 문의를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조금 더 정보를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CBS 황영찬입니다. 오전에 중대본에서 날씨가 더워지면 학교 안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우니까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신다고 했는데 개략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또 어떨 때는 벗어도 괜찮은지 설명 부탁드리고요.

또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전파를 억제한 측면이 있는데 학교에서도 특정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이 나오면 일반인들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차 마스크를 벗는 일이 늘어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우려는 없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학교에서의 마스크 지침은 현재 중수본하고 저희 또 방대본의 지침팀하고 그리고 또 마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식약처가 현재 지침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다듬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은 실내에서 아주 밀접한 그런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되, 야외활동을 하거나 체육활동을 해서 어느 정도의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대한 부분, 그리고 또 천식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이 있는 그런 학생들인 경우에는 마스크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조금 더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담아서 지침을 보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여름이 되면서 또 마스크, 특히 KF94나 이런 경우에는 굉장히 차단율은 높은 대신에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그것 이하의 마스크나 아니면 덴탈마스크나 수술용 마스크라고 표현하는 그런 마스크 부분들을 좀 더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이나 이런 것을 활용해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좀 벗고 좀 신선한 공기들을 호흡할 수 있는 시간들을 좀 중간 중간에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인 경우에도 저희가 야외에서, 특히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 때 아주 2m 이내의 사람들이 밀집되지 않은 그런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들은 마스크를 벗고 야외활동을 하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야외라 하더라도 굉장히 밀접되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거나 아니면 화장실이나 아니면 다른 가게 등을 이용해서, 또한 실내와 실외를 왔다 갔다 하면서 밀폐된 환경을 접해야 되는 경우에는, 그런 경우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서 사람 간의 그런 전파를 차단하는 원칙을 기준으로 마스크 착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국민일보 최예슬입니다. 부천 돌잔치 확진자가 9명이라고 하셨는데 가족 3명 외에 누구인지 또 혹은 이중에 65세 이상이나 기저질환자인 고위험군이 있고, 있다면 상태는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었던 사람들 중에 왜 9명만 걸렸는지, 이들의 접촉정도가 더 밀접접촉이 일어났다든지 이런 특이사항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는 날짜가 9일, 10일, 17일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이 택시기사가 사진기사로 활동한 게 3번인지 아니면 다른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인지도 설명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돌잔치에 참석해서, 9명 확진자는 돌잔치를 주최한 부부와 아이 해서 3명이 가족이 들어가고요. 그리고 그 돌잔치에 참여해주신 지인들이 6명이 추가로 확인이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돌잔치는 제가 알기로는 5월 10일에 있었던 돌잔치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이외에도 혹시나 다른 돌잔치 사진기사가 촬영을 했던 돌잔치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추가로 더 저희가 한 390명 이 정도 지금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대부분은 음성으로 확인이 되거나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조금 더 사례가 생길 수 있는지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접촉자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9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연령을 갖고 있지 않아서 혹시나 연령분포 정도는 확인을 해서 문자로 다시 공지를 해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럼 현장질의는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들어온 질문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 허상우 기자님 질문입니다. 방금 바이러스 염기서열과 관련하여서 미국·유럽 계통의 비중이 높다면 교민이나 유학생 등이 입국 후 검역에 잡히지 않은 채 조용한 전파를 일으켰다고 봐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사하게 SBS 남주현 기자님께서도 이태원 관련 확진자의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 G그룹, C형이라는 분석결과와 관련해서 검역과정에 문제나 또는 한계가 있었다고 보는지 의견을 부탁한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미국이나 유럽에서 입국... 유입된 바이러스가 아마 수도권 중심으로 조용한 전파가 있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유럽이나 미국에서 지역사회 유행이 굉장히 커지면서 검역, 해당지역에 대한 검역을 계속 강화를 해왔습니다.

3월 15일부터는 유럽 5개국에 대한 특별입국검역을 시행을 했고, 3월 19일부터는 전체 입국자로 특별검역입국을 확대해서 주소지를 확인하고 또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나머지는 자가관리앱을 통해서 유증상 시에 검사를 하도록 관리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지역감염이 증가할 때 저희가 3월 22일부터는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검사와 자가격리, 3월 27일부터는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검사와 자가격리, 그리고 4월 1일부터는 모든 입국자로 확대해서 점차 지역 확산에 따른 검역을 강화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19는 입국 당시 검역에 유증상이 아니더라도 지역에 들어와서 감염될 수가 있고, 그러니까 발병이 될 수가 있고, 또 어느 정도 무증상인 경우에는 저희가 엄격하게 자가격리를 시행하기 전인 3월 22일 이전에는 이런 무증상으로 감염이 됐을 경우에는 검사나 이런 것을 받지 않았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3월 정도에 해외입국자를 통한 유입은 어느 정도 발생했을 거라고 추정은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아주 경증이거나 무증상 상태에서 몇 단계의 전파고리를 갖게 될 경우에는 조기에 인지하기가 어려운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사회자) 그럼 MBN 이혁준 기자님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자님께서 표현해주신 용어는 저희들이 전문가분들과 함께 정리한 정확한 용어로 수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기자님들께서도 정확한 용어를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과 관련해 미국 등에서 확산 중이고 13개 국가로 퍼졌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이 질환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국내 발생 우려에 대해서도 분석한 바가 있는지 답변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답변> 저희 환자관리반장이 잠깐 세부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에 관련돼서 질문 주셨는데요. 13개 국가로 퍼졌다고 하는 부분은 현재까지 유럽 CDC에서 유럽지역과 미주지역에서 확인되는 환자들의 보고들을 쭉 모아봤을 때 13개국에서의 유사 사례 보고가 있다, 이렇게 발표를 한 자료가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을 확인하고 있고, 다만 그래서 저희도 이 관련되는 사항을 국내 상황이나 인근지역 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소아감염전문가들이나 소아 가와사키병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의견은 국내에서도 그렇고 인근 일본이나 아시아지역 네트워크를 통해서 확인되는 정보들을 봐도 일단은 국내나 인근지역에서는 유사 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다만, 저희도 앞으로 향후에 또 어떤 유사 사례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 감시체계를 지금 마련하는 중입니다.

<답변> 현재 이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관련해서는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전 세계, 전 국가에 감시강화 요청을 했고 또 사례정의를 만들어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전문가하고 협의해서 어떻게 사례정의를 정하고 그리고 신고체계를 가동할 건지를 지금 준비 중에 있고 다음 주 초부터는 가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심할 만한 사례가 과거에 있었는지에 대해서 임상의사들을 통해서 정보를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의심 사례나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정확한 검사를 저희하고 같이 진행해서 확인을 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사례정의나 이런 부분들은 정리가 되면 브리핑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공지하고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온라인질의 보완된 질문 두 가지가 있어서 이것까지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동아일보 이소정 기자님 질문입니다. 바이러스 유형과 관련해서, G형이 발견된 것이 국내 처음인지, 초기부터 수도권에는 G형 감염자가 나타난 임상결과도 있었는데 상황이 어떤 것인지, 혹시 추가로 보완할 내용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혹시 다음 질문도 같이 주시면.

<질문> (사회자) 다음은 JTBC 배양진 기자님 질문입니다. 부천시 소재 라온파티 방문 확진자 9명은 각각 어느 지역 거주자인지, 해당 장소에 언제 방문했는지, 또 방문 감염 위험이 있는 시점 9일과 10일 사이 3개인데 사진기사가 서로 다른 돌잔치 3개에 참여한 것인지 이 부분, 환자관리팀장도 정보가 조금 있어서 혹시 보충설명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그럼 두 번째 질문부터.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부천시 소재 라온파티에서 확인된 9분에 대해서는 거주지는 수도권, 경기·인천·서울지역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5월 10일에 돌잔치에 참석하신 이후에 현재까지 확진된 상황이고요. 감염원이 된 이 사진기사분은 9일, 10일 그리고 17일 이 3번의 서로 다른 돌잔치에 사진기사로 참여하셨기 때문에 그 3개의 시기를 저희가 오늘 보도참고자료를 통해서 안내를 드린 상황이 되겠습니다.

<답변> (한명국 방대본 검사분석팀장) 저희들이 지금 집단발생 사례에 대해서 아까 본부장님께서 말씀드린 것처럼 역학조사의 보충·보완자료로서 NGS 분석을 통해서 바이러스의 특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역학적으로 주요한 포인트를 잡아서 저희들이 검체를 수집해서 분석을 하고 있고, 지금 질문해주신 G그룹은 이번 이태원 클럽 건 이외에 경북 예천 집단발생 사례에서 처음으로 저희들이 확인했습니다.

<답변> 제가 세부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데, G그룹에 속한 경우는 현재는 해외입국자, 미국·유럽 등에서 들어오는 해외입국자와 이태원 클럽 그리고 경북 예천에서 얼마 전에 지역사회 감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의 대표샘플에 대해서 유전자 검사를 시행했을 때 G그룹이 확인이 된 상황입니다.

개별 사례들을 다 하고 있지 않고 주로 집단발병 건을 유전자 분석을 하고 있어서 개별 사례부터 언제부터 발견이 됐는지 그렇게까지 설명드리기는 좀 어려운 것 같고 좀 더 사례들이 모이면 더 누적해서 분석해서 주기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이 시작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고 세 번째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여파로 추가적인 전파 사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심증상자에 대한 신고와 신속한 진단검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추가적인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클럽, 주점,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실내공간, 많은 사람들이 아주 밀집돼서 모여서 2m 거리두기를 어려운 그런 상황들 그리고 마스크를 쓰지 못하는 음식 섭취나 술을 마시거나 노래를 부르는, 그런 침방울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 장소나 상황은 어디든지 위험하다고 보시고 최대한 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러한 고위험시설의 방역담당자들은 이용자들의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해주시고 또 출입자명단 작성 등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제일 중요한 환기와 소독에 더욱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종교계를 대표해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단께서 복지부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빨리 안정돼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해주셨고, 종교계에서도 감염병 예방에 적극 협력해주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불교계에서는 ‘코로나 위기상황을 맞이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23일, 24일 예정된 불교 연등회 행사를 40년 만에 취소결정을 해주셨다.’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종교행사를 진행하고 참여 중인 각 종교의 교인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안전한 종교생활과 또 우리사회의 안전을 함께 보살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며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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