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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정례브리핑

  • 일시 및 장소 : 2019-10-07 10:30, 서울본관
  • 발    표    자  :    이상민 대변인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통일부 장차관 주요 일정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일부 장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청사 집무실에서 야첵 챠푸토비치(Jacek Czaputowicz) 폴란드 외교장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정만 공개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 10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국무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 2시부터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9 민족통일전국대회'에 참석해서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는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독일 통일의 날 기념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서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통일부 차관은 내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9회 세계 한인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통일부 장차관 주요 일정을 중심으로 브리핑해 드렸습니다.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고 혹시 질문 있으시면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미 실무협상 결렬에 선순환 구도 조성을 기대하던 정부가 관련 입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북미 실무협상 관련된 입장은 외교부 관계부처를 통해서 이미 나간 바가 있고요. 그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번 북미 실무협상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약 7개월여 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북미 양측이 대화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만남을 재개한 만큼 한 번의 만남으로 성급하게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통일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또 항구적 평화 정착을 목표로 북미 관계 그리고 남북 관계의 선순환이라는 그런 입장에서 그동안에 정책적 노력을 해온 바, 앞으로 남북 관계뿐만 아니라 북미 간 대화가 진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남북 축구 예선전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어제 실무회담도 결렬이 되고 하면서 전체적인 상황이 일단 응원단 보내기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 아닌지 싶고요. 일단 그래서 통일부는 이것 관련해서 첫 번째로는 선수단과 임원단 관련 방북 승인을 언제 내줄 계획이신지, 내주셨는지 그것과요.

응원단 문제 관련해서는 북한의 반응이 여전히 없는지, 그러면 없을 경우는 그냥 없는 채로 진행이 되는 건지 설명해 주세요.

<답변> 그동안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만, 월드컵 평양 예선전과 관련해서 다각도로 의사를 타진 중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동안은 북측에 의사를 타진했습니다만,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경기까지 한 일주일 정도 남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물리적으로 상황이 쉽지 않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저희 내부 절차는 어떤 방북 승인, 선수단의 어떤, 북측으로 이동을 위한 어떤 방북 승인 이 문제는 실무적 절차이기 때문에 그런 행정 절차가 완비되는 대로 승인을 하는 그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각도로 필요한 노력을 하겠다, 라는 그런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방북 신청은 들어온 건가요?

<답변> 방북 신청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들어왔는지, 한번 축구협회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 남북 관계 소강국면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 같은데, 김정은 위원장이 연말 시한을 넘겨도, 넘겨서 내년에도 일련의 이러한 남북 간 소강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0월입니다. 2019년 10월인데 지금 내년의 남북 관계 소강국면을 말씀하시는 것은 굉장히 이른 감이 있다, 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까지 상황에 따라서 남북 관계가 앞서 나가면서 북미대화를 견인할 때가 있었고요. 또, 북미대화의 진전이 남북 관계의 발전을 추진해 나갔다는 것이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경험이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 이런 남북 관계 발전 그리고 북미대화 진전의 선순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질문하신 바와 같이 '북미대화 진전이 안 돼서 남북 관계 소강국면이 계속될 것이다.' 이런 어떤 전제는 구속될 필요는 없다, 라고 보여집니다.

<질문> 방금 2019년 10월이라 약간 이른 감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어떻게 보면 연말까지, 북한이 미북대화의 시점을 연말까지 못 박아 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러면 미북대화 관계없이 남북대화를 좀 드라이브를 걸어볼 만한 계기라든지 또는 통일부만의 어떠한 계획 이런 게 잡힌 게 있을까요?

<답변> 일단 지금 북미 실무협상 일단 끝나고 난 다음에 북미 실무협상 결과라든지 그리고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한미 간의 앞으로의 대화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긴밀한 협의가 필요할 것 같고요.

저희 통일부로서는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대화 진전 이런 선순환 입장에서 그런 상황을 공유해 나가면서 필요한 조치를 계속 강구해 나갈 것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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