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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대한민국 100년을 살린 농업, 100년의 가치를 더하다

  • 일시 및 장소 : 2019-06-12 11:10, 농식품부
  • 발    표    자  :    황규석 농촌진흥청 차장
  • 엠    바    고  :    2019년 6월 13일 조간이후 배포
   농촌진흥청 차장 황규석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브리핑에 참석해 주신 기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농업기술박람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우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 세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농수산대학교, 각 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협중앙회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농업인과 도시민 등 참관객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농업기술 종합행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농업기술박람회도 기념행사의 의미를 담아서 농업의 힘으로 성장해 온 우리나라 100년을 되돌아보고 농촌진흥청에서 준비하고 있는 미래 100년의 농업을 견인할 수 있는 최신기술을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을 하였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 독립과 경제발전을 이끌고 국민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켜주었던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치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다가올 미래의 가치를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농업기술 100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100년의 성과를 중심으로 농업의 미래 가치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우선, 주제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우리농업 100년 특별전시'는 농업 기술의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마련을 하였습니다.

독립운동과 농업, 잊지 못할 농업 100년의 기억, 우리 농업의 역사를 새로 쓴 농업기술, 기술 발전으로 달라진 음식 문화, 씨앗 할아버지 우장춘 박사 등 과거 100년의 농업 역사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였습니다.

'미래를 여는 스마트 농업기술'은 미래 100년 농업 발전의 핵심기술인 스마트 농업기술을 살펴 볼 수 있도록 초정밀 접목로봇,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재배기술, 생육측정을 위한 다양한 센서,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등이 전시되어 있고, 미래자산 우리 품종, 우리 삶을 진화시킨 생명공학기술도 흥미로운 내용들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폭넓은 연령대의 도시민을 위한 농촌체험과 올바른 농식품 관련 지식 전달을 위한 행사도 준비하였습니다.

'농촌! 도시에서도 통하네~'는 농업인들과 진로 상담을 하며 농식품 가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농촌의 놀이문화와 마을공연을 즐기며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더불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나이에 맞는 프로그램 체험을 비롯해 실내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식물과 애완곤충, 반려동물 관련 정보가 풍성한 '힐링이 되는 농업', '맛있고 건강한 우리농업'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과학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농업연구자의 꿈의 키울 수 있도록 농업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입니다.

동물생명의 신비, 문화 곤충교실과 치즈 만들기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농업과학 관련 체험들을 전문가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나흘 동안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습니다.

'옥주부의 맛있는 개그콘서트'에서는 주부로 변신한 개그맨 정종철 씨의 살림 이야기와 우리 농산물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며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국의 술 이야기를 나누는 전통주 만들기 시연 및 강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밀레니얼農', 농업기술산업관, 수출농업관과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농업혁신방안 토론에 함께하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입장료나 체험비는 모두 무료이고,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정된 좌석 사정으로 특강 등 일부 프로그램은 우리 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하셔야 합니다.

우리 청에서는 박람회를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국민과 소통을 하는 한편 오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밑거름으로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리며 국민을 위한 농촌진흥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여기 처음에 하실 때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서 이렇게 좀 이번에 주제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그거 관련한 것들이 항일투쟁 이거는 있는데 어떤 것들이 좀 있는지 좀 소개를 해주십시오.

<답변> (성필남 연구성과관리과 농업연구관) 농촌진흥청 연구성과관리과 성과확산팀 성필남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해서 만든 내용으로 첫 번째, '독립운동과 농업'이라는 주제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이 농민이긴 하지만, 특히 농민들이 일제시대 때 항일운동 했던 내용 중에 중요한 세 가지를 전시를 해놓았고요.

특히, 독립운동가 중에 결사대 대장님인 한훈 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 한훈 님을 조명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훈 님 후예가 농업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모시고, 그런 행사의 의미를 담기 위해서 모시고 개막식을 진행하고, 그리고 그 전시관에서 그분과 함께 과거 3.1운동 때 농민들이 어떻게 투쟁을 해왔고, 그리고 농민들에 의해서 이 항일투쟁에 어떤 밑거름 역할을 했는지, 농민들이 했는지 그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합판으로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질문> ***

<답변> (성필남 연구성과관리과 농업연구관) 한훈 님이십니다, 한훈.

<답변> 한훈 씨, 한훈. 외자입니다, 한훈.

<답변> (성필남 연구성과관리과 농업연구관) 광복단 결사대장 한훈입니다.

<질문> ***

<답변> '한' 자, '훈' 자님.

<질문> 작년에 한 몇 명이나 방문객이 왔었고, 또 올해는 한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그다음에 또 기사를 쓸 때 주로 어떤 분이 오면 좋을지, 도시민 위주겠지만 뭐 그런 것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성필남 연구성과관리과 농업연구관) 예, 작년에 저희 창원에서 개최했을 때 농업인 위주로 한 5만 6,000명이 왔었고요. 올해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추진되는 관계로 조금 더 올 것으로, 6만 명 정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일단 도시민들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민을 만들어준 농업'이 주제기 때문에 '맛있고 건강한 농업관' 등에 도시민들이 와서 체험과 시험·시식, 그리고 농산물의 기능성에 대해서 좀 배우고 갔으면 하고요.

그리고 저희 주제관 쪽에는 우리 앞으로의 100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농촌진흥청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농업인들도 많이 오실 것이라고 예상되고요. 미래 농업인이 되고 싶어 하는 분들도 오셔서 앞으로는 농업이 재미있고 쉬운, 그리고 '돈을 많이 버는 농업이 되겠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습니다.

<질문> 아까 저기 농업인들의 항일투쟁, 이것이 중요한 주제라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농업인의 항일투쟁이라고 한다면 역시 그 '암태도 소작쟁의'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작쟁의의 결과 실제로 성과를 거두었거든요. 항일운동 중에 구체적인 성과를 낸 것은 거의 아마 유일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전시에서 빠지는 건지 그 부분이 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들이 검토해서 한번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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