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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정례브리핑

  • 일시 및 장소 : 2019-06-12 10:30, 서울본관
  • 발    표    자  :    이상민 대변인
   6월 12일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차관 주요일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통일부 장관은 오늘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당정협의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말씀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이미 공지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6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63빌딩 별관 4층 라벤더홀에서 개최되는 6.15 남북정상회담 19주년 기념 학술회의에 참석해서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오후 7시에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는 NK비즈포럼에 참석해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 일정만 공개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통일부 차관은 오늘 6월 12일 그리고 내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9차 한독통일자문위원회에 참석을 하게 됩니다. 일정만 공개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KGFP라고 하는데요.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2019' 개최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통일부와 세종연구소는 6월 19일 오전 9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2019를 개최하게 됩니다.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내 그리고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2010년에 '한반도국제포럼'을 창설하고 매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한반도의 정세를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해 왔습니다.

올해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에 대한 염원을 담아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으로 명칭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반도를 넘어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세종연구소와 함께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2019'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7월에는 일본, 9월에는 중국과 러시아, 11월에는 미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해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보도자료와 그리고 공식누리집(www.kgfp.kr) 이 부분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고 질문 있으시면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측으로부터 이희호 여사 장례조문단 파견 의사가, 파견 의사를 통지해 온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어제 고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요청에 따라서 저희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부음을 북측에 전달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알려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질문> 조문단이 올 경우에 필요한 지원을 하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통일부 입장에서 방남 시에 필요한 지원이라는 게 뭔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글쎄요. 아직 뭐 방남, 이를 테면 방남에 대한 그런 상황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어떻게 해야 될지 여기에 대해서 미리 예단해서 말씀드리기는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어떤 규모가 될지, 만약에 온다면 어떤 규모가 될지, 어떤 사람들이 올지에 따라서 다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이른 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의 사례를 보면 어쨌든 국내법 절차에 따른 그런 여러 가지 절차가 있고, 또 여러 가지 어떤 장례위원회 요청에 따라서 정부가 필요한 지원은 해나갈 것이다, 라는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이고요. 현재까지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서 저희가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당국 차원에서의 어떤 지원에 대해서 확정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질문> 누가 올지, 규모가 어떻게 될 지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진다는 말씀이시죠?

<답변> 그러니까 아직 규모나 이런 상황들, 그런 상황들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아직까지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새롭게 말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혹시 부음을 전달할 때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반응이라든지, 혹시 어떤 답변을 했는지 이런 건 없었나요?

<답변> 글쎄요. 남북 간에 오고 가고 있는 그런 상황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장례위원회 요청에 따라서 고 이희호 여사의 부음을 북측에 어제 오전에 전달하였습니다.

<질문> 이것도 가정이긴 합니다만, 북측에서 만약에 답변이 오면, ‘조문단을 보내겠다.’는, 그러면 통일부가 발표를 하나요?

<답변> 기본적으로,

<질문> 아니면 장례위원회에서.

<답변> 기본적으로 어쨌든 고 이희호 여사의 장례위원회와의 어떤 협의에 따라서 북측의 반응이 오면 거기에 따라서 발표 여부를, 또 발표를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차관님 금요일에 연락사무소 방문하시는 것 관련해서 북측 인사와의 접촉 관련해서 새로운 내용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계속해서 금요일에 차관님이 신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으로 부임하신 이후에 업무현황 파악이라든지 상견례 차원에서 간다는 그런 어떤 방문 일정들에 대해서는 북측과 지금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확정이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북측에 소장이 와줬으면 한다는 뜻도 전달이 된 거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답변> 전반적인 세부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그런 내용들이 오가고 있는지는 좀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질문> 오늘 노동신문에서 ‘돼지열병 방역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보도를 했는데 사실상 이게 발병사실을 공개한 것이고 그만큼 방역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아직 북측으로부터 연락이 없었는지, 그리고 통일부가 파악하는 것은 어쨌든 공식적으로 보고한 것 외에 얼마나 확산이 된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답변> 방금 전에 정 기자님께서 언급하신 노동신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된 방역, 이러한 보도는 이전에도 보도가 계속되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보도 자체를 가지고 저희가 북쪽에서 공식적으로, 내부적으로 또 확인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남북 간의 방역 협력에 관해서 북측으로부터 어떤 의사가 저희한테 전달되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저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과 관련해서 관계부처, 그리고 지자체, 또 군 당국과 협력해서 그런 국내 방역문제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6.12 싱가포르 공동성명 1주년이잖아요. 관련해서 통일부의 성명이라든가 입장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지금 조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통일부의 입장, 성명, 이렇게 해서 저희가 별도로 관계부처와는 별도의 어떤 입장이나 성명을 내는 건 아니고요. 관계부처를 통해서도 이미 밝힌 바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간 완전한 비핵화와 또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목표로 해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싱가포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개최가 된 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진전을 계속 이루어가고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특히, 6월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에도 북미 모두 대화 의지를 표명하는 등 협상의 모멘텀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정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해서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또 완전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부음 관련해서 하나만 더 여쭤보면, 부음이라는 게 형식이 좀 어떻게 되고, 수신인이 있는 건가요? 누구한테 발송을 하는 개념이 되는 것인지.

<답변> 2009년 김대중 대통령,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유족 측에서 직접 북측하고 이렇게 메시지, 팩스를 통해서 이렇게 전달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서 장례위원회 요청에 대해서 북측에 부음을 전달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북측에 누구한테 보낸, 양식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인데요?

<답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따로 요청을 받은 바가 없기 때문에 따로 이렇게 설명을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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